경제/경제정보
야간·주말에도 전세피해 상담 가능한 '전·월세 지원센터'
요즘 전세사기, 깡통전세 피해가 늘어나고 있어 서민들의 불안감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에 서울시에서는 주말 및 공휴일에도 상담이 가능한 '전·월세 지원센터'를 2023. 5. 8.부터 평일 야간, 주말 및 공휴일까지 확대 운영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5. 10.부터는 '서울톡' 챗봇을 통한 전세사기 관련 정보 및 대응절차를 설명받을 수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전세사기 피해를 받은 사람들을 돕기 위하여 '청년,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대상자 내에서 전세사기 피해를 받은 경우 대출상환, 이자지원을 연장하기로 하였습니다. 1. 운영시간 서울시는 전세사기, 깡통전세 피해상담 서비스를 지원하는 '서울시 전·월세 종합지원센터'를 지난 8일부터 확대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09:00~17:00까지 운영..
2023. 5. 23. 00:52